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4박 6일 일정으로는 도착 첫날은 푹 쉬고, 둘째 날엔 워터파크형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에서 아이랑 물놀이하며 하루 보내시는 걸 추천드려요. 셋째 날엔 코랄섬 같은 가까운 섬으로 일일투어 다녀오시면 좋고요, 넷째 날엔 코끼리 보호소에서 체험하거나 푸켓 타운 구경, 저녁엔 판타지쇼까지 보시면 아이도 어른도 좋아할 거예요. 마지막 날엔 체크아웃 전까지 리조트 수영장 즐기고 귀국 준비하시면 딱이에요.
숙소는 워터파크 있는 센타라 그랜드, 홀리데이 인 마이카오, 그랜드 머큐어 카타 추천드려요. 시설도 좋고 아이랑 놀기 딱 좋아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